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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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용어. 게이트를 통해 마나를 변질시켜 현실에 영향을 주는 형태로 간섭하는 초상적인 힘.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다수의 마법사나 술식을 이용하여 대규모 마법술식을 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400년 전에 있던 마법들 중 현재 시점에서는 전승이 소실된 마법들도 있다.

용어[]

해당 문서는 이하의 용어들을 이해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어 있다.

오드[]

생물이 본래 몸 안에 축적하는 마력. 마력량의 개인차는 있지만 총량은 정해져 있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다. 대기 중 마나와는 달리 오드에 축적된 마나를 사용하면 생명력을 소모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전부 소진하면 죽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오드 라그나[]

세계의 근원에 존재하는 마나의 저장고, 마나의 근원이라 불리며 정령은 오드 라그나에 의해 생명을 받아 태어난다. 세계 그 자체를 하나의 생물이라고 했을 때 오드 라그나는 심장이자 핵이며, 세계 어딘가에 있다고 여겨진다.

세계관 내에서는 오드 라그나에 의식이 있다고 여기는 자들도 있다. 금술을 시전한 마법사는 오드 라그나의 제지를 받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세계의 의사이라고도 하고, 『가호』도 사실은 오드 라그나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 아니냐는 설도 있다.

단 작가의 Ask를 보면 작가가 해당 세계에서 이라고 불릴만한 존재는 없다고 부정했으며 오드 라그나는 의식이나 생명 같은 게 존재하지 않는 개념에 가까운 존재라고 언급한다. 그와 동시에, 만에 하나 오드 라그나가 물리적 힘을 행세하거나 받을 수 있다고 치고 라인하르트와 싸울 때, 둘의 전투력만 본다면 라인하르트가 확실히 이긴다고 언급했다.

마나[]

대기 중에 가득 찬 마력. 세상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오드 라그나를 통해 마나가 생성된다. 불, 물, 바람, 땅 기본 4속성에 음, 양 2속성을 합쳐 6속성이 존재하며, 각각의 특성이 존재하여 특성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의 효과는 마나의 성질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 『불』의 마나
    • 불과 열량의 조작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화염은 물론, 반대로 얼음을 만드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 『물』의 마나
    • 물과 생명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물을 만들거나 상대의 생명력이라 볼 수 있는 마나에 간섭해 치유하거나 반대로 마나 폭주를 일으키는 일 등을 할 수 있다.
  • 『바람』의 마나
    • 바람과 몸 바깥쪽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바람을 만들거나 흐르는 바람에 검기를 실어 먼 곳을 벨 수도 있다.
  • 『땅』의 마나
    • 땅과 몸 안쪽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땅을 조작하거나 복제 등을 할 수 있다.
  • 『음』의 마나
    • 특정 요소의 감소와 제한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중력의 영향 감소, 감각과 정신, 육체의 봉인 등을 할 수 있다.
  • 『양』의 마나
    • 특정 요소의 복원과 강화에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사물의 복원과 신체 강화 등이 가능하다.

기본 4대 속성과 달리, 음/양 속성은 매우 희귀하다.

게이트[]

자신의 몸 안과 밖의 마나를 통하게 하는 문. 마나를 흡수하고 방출하는 생명선. 모든 생명에 갖춰져 있고 동식물조차 예외가 아니지만, 게이트에 문제가 있어 마법을 못 쓰는 사람도 있다.

보코 열매라는 과일을 먹으면 몸 안의 마나가 활성화되어 일시적으로 게이트가 힘을 되찾는다. 다만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한다.

또한 게이트가 파괴되면 두 번 다시 마법을 쓸 수 없다. 단, 정령술사의 경우에는 얘기가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단 한 가지 속성만 사용할 수 있으나, 가호로 인한 능력 또는 정령술사의 경우, 2속성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영창[]

앞에 붙는 수식어에 따라 마법의 위력과 등급이 나뉜다. 예시로 나온 주문들과 더불어, 율리우스가 사용하는 2속성 프라이륨과 6속성 클라리스타 등 다른 마법들도 엘, 울, 알 순으로 위력이 증가한다. 이들 중 양과 음 속성의 알 마법은 다른 4속성과는 위력의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작중에서 나온 알 고아, 알 휴마는 각 속성에 일치하는 거대한 원소 덩어리를 만들어낸 반면, 알 샤마크는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공간 전이급 위력을 보였다. 위력이 세질수록 준비 시간이 길어지는데, 개인 역량에 의한 위력 차이도 있어서 같은 알 마법이라도 마법 적성이 극단적으로 낮으면 엘 수준의 마법밖에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영창을 외쳐야 하지만, 사용자의 재량이 뛰어날 경우 무영창으로도 가능하다.

기본 6속성 주문

  • 후라(바람) → 엘 후라 → 울 후라 → 알 후라
  • 고아(불) → 엘 고아 → 울 고아 → 알 고아
  • 도나(땅) → 엘 도나 → 울 도나 → 알 도나
  • 휴마(물) → 엘 휴마 → 울 휴마 → 알 휴마
  • 미냐(음) → 엘 미냐 → 울 미냐 → 알 미냐
  • 샤마크(음) → 엘 샤마크 → 울 샤마크 → 알 샤마크

목록[]

마법 명 사용자 설명 속성 첫 등장
후라
(フーラ)

아치 엘리오르
바람을 생성한다. 칼날 형태의 바람을 생성하여 공격용으로도 사용 가능. 바람 3권
엘 후라
(エル・フーラ)
몸으로 막아내는 게 불가능하다고 묘사된다. 바람 3권
울 후라
(ウル・フーラ)
주위의 공기가 칼날 같은 바람으로 변해 적을 친다. 적중하면 적을 고기 덩어리로 갈아버릴 수 있다. 바람 13권
알 후라
(アル・フーラ)
용이 포효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피격자의 피 한 방울조차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피격자를 잘게 찢는다. 바람 벽촌 오니 자매
백인일태도
(百人一太刀)
크루쉬 칼스텐 바람의 마나와 풍견의 가호를 최대한 끌어들인 검격. 바람
풍견의 가호
7권
도나
(ドーナ)
오토 스웬
알데바란
흙으로 만든 거대한 벽이 솟아난다. 공격용으로도 사용 가능. 5권
엘 도나
(エル・ドーナ)
알데바란
오토 스웬
한 곳에 땅의 마나를 집중시킨 후, 집중시킨 곳에서 송곳니처럼 암석이 솟아난다. 웹연재 4장
울 도나
(ウル・ドーナ)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오토 스웬
흙이 솟아나 술자를 반구형 벽으로 감싼다. 5권
알 도나
(アル・ドーナ)
오토 스웬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흙이 폭발한다. 돌과 나무를 산산조각 낼 정도로 강력하다. 13권
복제 마법
(複製魔法)
불명 사용할 수 있는 이들은 적다. 생물에 적용시 오직 겉피부만 복사되나, 음식 같은 무생물에 적용시 별 문제 없이 복사된다.
단, 어느 쪽이든 복사 후에는 원본과 사본 양쪽 다 품질이 내려간다.
기본적으로 땅, 물건에 따라 변화. 불명
치유 마법
펠릭스 아가일

베아트리스
가필 틴젤

빈 아가일
갈리치 파브레스
물의 마나로 자신을 포함해 타인의 육체적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로즈월 L. 메이더스는 이론은 아나, 사용할 수 없다.
2권
불사왕의 비적
(不死王の秘蹟)
펠릭스 아가일
빈 아가일
스핑크스
정체불명의 마녀가 만들어냈으나, 유실되었다는 마법. 시체를 조종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마녀 본인이라면 송장은 생전의 모습 그대로 되살아났다고 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필요한 술식의 대부분이 실전되어 '시신을 움직인다.' 외 효과는 재현 불가능하다.
그조차도 이 마법에 대한 선천적인 적성이 없으면 실현할 수 없다. 아가일 가문에 남은 술식이 계승되어 왔으나, EX 1권에서 완전히 불타면서 사라졌다.
EX 1권
휴마
(ヒューマ)

에밀리아
아치 엘리오르
라이 바텐카이토스
마법이나 물체를 막아내는 얼음의 보호막을 만든다. 물/불 5권
엘 휴마
(エル・ヒューマ)
에밀리아

포르투나
라이 바텐카이토스
손에서 고드름이 솟아나 적을 찢는다. 물/불 5권
울 휴마
(ウル・ヒューマ)
에밀리아

포르투나
땅에서 얼음 기둥이 솟아나 적을 박살낸다. 물/불 17권
알 휴마
(アル・ヒューマ)

포르투나
10m 가량의 거대한 얼음 창을 만든다. 물/불 7권
고아
(ゴーア)
로즈월 L. 메이더스
에키드나
오메가
라친스 호프만
라이프 바리에르
적을 불태운다. 12권
울 고아
(ウル・ゴーア)
로즈월 L. 메이더스 불을 탄환처럼 발사한다. 3권
알 고아
(アル・ゴーア)
로즈월 L. 메이더스 초대형 화염구를 적에게 내리꽂는다. 4권
아이스 브랜드 아츠
(アイスブランドアーツ)
에밀리아
라이 바텐카이토스(추억 흡수)
에밀리아가 개발한 마법. 불에도 쉽게 녹지 않는 얼음 무기를 생성한다. 17권
아이스 브랜드 아츠: 아이시클 라인
(アイスブランドアーツ、アイシクルライン)
에밀리아 전방위에서 얼음으로 만든 무기를 피술자에게 발사한다. 22권
아이스 브랜드 아츠: 얼음 병사
(アイスブランド・アーツ: 氷の兵隊)
에밀리아 얼음으로 만든 무기와 갑옷을 입었으며, 실제로 사람처럼 생겼다. 술자가 내린 명령을 그대로 이행한다.
소모한 마나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파괴되어도 술자가 마나를 주입할 수 있다면 다시 복구된다.
25권
얼음의 꽃
(氷の花)
에밀리아 살아 있는 존재에 얼음의 씨앗을 심는다. 얼음은 아름다운 꽃으로 자라나 피술자의 피를 흡수해 자라난다. 빙결의 인연
절대영도
(絶対零度)
에밀리아 기온을 극한으로 내려 숨조차 못 쉬게 만든다. 에밀리아의 가장 강력한 기술. 불로 추정 25권
샤마크
(シャマク)

나츠키 스바루
베아트리스
눈 앞은 물론, 청각과 시야, 후각 등이 마비되지만 땅을 밟고 있다는 감각 등은 그대로 남아 있다. 3권
엘 샤마크
(エル・シャマク)
베아트리스 영향을 받는 동안 몸을 제어할 수 없다. 웹연재 6장
울 샤마크
(ウル・シャマク)
베아트리스 샤마크와 비슷하지만, 피술자는 모든 감각을 잃는다. 25권
알 샤마크
(アル・シャマク)
베아트리스 피술자를 아공간으로 보낸다. 살아서 나올 수 없다. 15권
징검문
(扉渡り)
베아트리스 베아트리스가 개발한 마법. 해당 공간 이내에서 사용자와 연관이 깊은 곳의 문 중 하나를 아공간과 연결시켜 사용자가 원할때만 타인의 출입을 허가하는 게 가능하다. 그 외의 경우에는 평범한 방의 문이 된다.
이 마법으로 다른 존재를 이송해주는 것도 가능.
징검문은 해당 공간 내에 있는 문들 중 하나로 무작위로 위치가 바뀌지만, 열려있는 문과는 이어지지 않아서 해당 공간 내에 문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다 열어버리는 방법을 사용하면 반드시 징검문을 찾을 수 있다.
2권
복원 마법
(復元魔法)
다츠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재만 남은 책도 원래 상태로 복원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린다. 사용할 수 있는 이들이 적다.
17권(언급)
미냐
(ミーニャ)
베아트리스
나츠키 스바루
마나를 엮어 결정화 한다. 피격자의 시간을 동결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결정이 터지면, 작은 결정들이 적을 산산조각낸다.
12권
엘 미냐
(エル・ミーニャ)
베아트리스 미냐에서 양을 40개 정도로 더 늘린다. 15권
울 미냐
(ウル・ミーニャ)
베아트리스 보라색 고리를 만들어 적을 묶는다. 묶인 후에는 거대한 빛이 적을 박살낸다.
시전 중 중단되어 정확한 효과는 불명.
20권
무라크
(ムラク)
베아트리스 중력의 영향을 경감한다. 중력을 줄여 비행하는 것도 가능. 15권
비타
(ヴィータ)
베아트리스 중력의 영향을 증폭한다. 25권
엘 비타
(エル・ヴィータ)
베아트리스 비타보다 더욱 무겁게 만든다. 25권
E・M・M(에밀리아땅 마지 메가미/정말 여신) 나츠키 스바루베아트리스 "절대적인 방어 마법". 스바루 주위의 시공간을 음 마법으로 왜곡한다.
스바루는 움직일 수 없으나, 외부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다.
17권
E・M・T(에밀리아땅 마지 텐시/정말 천사) 나츠키 스바루베아트리스 "절대적인 무효화 마법". 스바루와 베아트리스 주위로 십 미터 가량의 구형 영역이 전개된다.
영역 내에서는 공격 마법은 물론, 신체 강화 등의 마법들도 전부 무효가 된다.
21권
지와르드
(ジワルド)
스핑크스
에키드나(인공 정령)
에키드나
손가락에서 열선을 발사. EX 2권
엘 지와르드
(エル・ジワルド)
에키드나(인공 정령) 손가락에서 열선을 여러 개 발사해서 발톱처럼 상대를 찢는다. 23권
알 지와르드
(アル・ジワルド)
스핑크스 손바닥에서 눈 앞의 모든 걸 다 불태우는 강력한 열선을 발사한다. EX 2권
아크라
(アクラ)
프리실라 바리에르 희미한 빛이 피술자를 감싼다. 피술자는 물건을 더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웹연재에서만 등장. 웹연재 3장
비행 마법
(飛行魔法)
로즈월 L. 메이더스
스핑크스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바람+불+땅 3권
넥트
(ネクト)
인과 네스 게이트를 연결해서 주위의 사람들이 감각을 공유하게 된다. 고차원적인 술식이나, 율리우스는 인과 네스를 통해 발동했다.
연결이 약하면 서로 연결되지 않으나, 너무 강하면 자아를 잃을 위험성이 있다.
음+양 8권
코퀴토스
(コキュートス)
나츠키 스바루 & 에밀리아 스바루가 알려준 영창을 바탕으로 개발된 마법. 스바루의 음의 마나와 에밀리아의 불의 마나로 거대한 얼음 감옥을 만들었다. 음+불 15권
기후 조작 마법 로즈월 L. 메이더스 웹연재에서는 알테미리온(アルテミリオン)이란 이름으로 나오며 6속성 모두를 요구했다. 굉장히 복잡한 술식이며 마나를 상당히 많이 소모해서 당시 로즈월은 비기인 6중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불+물+바람 11권
알 클라리스타
(アル・クラリスタ)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율리우스의 오리지널 기술. 6속성의 무지개빛 마나를 전부 검에 주입한다. 검격은 영혼까지 베어낸다. 6속성 전부 9권
알 클라우젤리아
(アル・クラウゼリア)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클라리스타와 마찬가지로 6속성을 전부 사용. 무지개빛 마나가 광역으로 퍼져나간다. 6속성 전부 9권
알 크란벨
(アル・クランヴェル)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율리우스의 오의. 마나로 자신을 감싸 속도, 힘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6속성 전부 25권
펠 고아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이아를 불러내 불로 이루어진 폭풍을 일으킨다. 불+바람 17권
알 샤리오
(アル・シャリオ)
에키드나 하늘의 별들을 그대로 낙하시켜 적들을 파괴한다. 실전된 마법. 불명 지나간 나날을 사랑해서
이중 마법 불명 두 가지의 신체 부위에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마법을 동시에 방출한다. 두 가지의 주문을 동시에 작동시켜야 하므로 상당히 어렵다. 설정상으로만 존재. 무관 미등장
삼중 마법 로즈월 L. 메이더스 이중 마법의 강화판. 로즈월이 사용했을 때는 서로 다른 색의 화염구가 날아가 적을 쫓아갔다. 각자 붉은색, 푸른색, 녹색이었다. 삼중 마법부터는 차원이 다른 영역을 자랑한다. 무관 15권
사중 마법 로즈월 L. 메이더스 삼중 마법의 강화판. 로즈월이 시전했을 때는 화염구가 4개였다. 무관 15권
오중 마법 로즈월 L. 메이더스 사중 마법의 강화판. 무관 15권
육중 마법 로즈월 L. 메이더스 로즈월의 오의. 오중 마법의 강화판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등장한 적은 없었다. 단, 팩과 전투를 할 때 사용했다고 언급만 된다. 무관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전일담: 빙결의 인연
영혼 전이 로즈월 L. 메이더스 전이 대상이 될 육체의 원래 영혼을 밀어내면서 자신의 영혼이 들어간다. 탐욕의 마녀가 생각해낸 마법이나, 완성한 것은 로즈월 A. 메이더스. 불명 15권
분해 마법 로즈월 L. 메이더스 마법을 분해해 마나로 다시 환원할 수 있다. 불명 15권
마법진 스핑크스 대지나 생명체에 그릴 수 있는 진. 광대한 범위까지 마법을 증폭시킬 수 있다.
효과는 진에 따라 다양. 마법진이 활성화되는 순간 마법진들로 그려진 영역 내에서 효과가 발동된다.
불명 EX 2권


* 묭묭…[* みょんみょん]
마법적으로 무언가를 읽어내거나 연동할 때 입으로 외는 단어. 행위가 끝날 때까지 묭묭묭묭…이라고 계속 반복하여 왼다. 작중에서는 로즈월[* 애니메이션에서는 팩이 사용한다.]이 스바루의 마법 적성을 판별해줄 때, 카사네루 루트에서 사망귀환 후 에키드나가 스바루의 사망전 기억을 읽어올 때 등등 긴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그 용도로 등장하였다. BD 특전 소설 IF부터 거듭하는 이세계 생활에서 권말 예고 형식을 빌린 에키드나와 스바루의 막간 대화에서 에키드나가 밝히는 바에 따르면 에키드나가 태어나기 이전, 마법이 체계화되지 않았던 시대에 이름을 날렸던 여자 마법사의 이름이 묭묭[* 가타카나로 ミョンミョン.]인데, 그녀가 사망한 이후 그녀의 제자들이 마법을 사용할 때마다 스승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 이름을 입으로 중얼거린 것이 유래라고 한다. 본편에 반영되는 공식 설정인지는 불명.


아종[]

  • 주술
    • 구스테코 성왕국이 발상지. 마법 및 정령술의 아종이자 타인을 더럽히기 위한 초상적인 힘. 저주라고도 불리며 주술사가 시전한다. 주술을 걸기 위한 필수 조건은 직접적인 접촉. 발동 전에는 간단한 술식에 불과하여 기술과 적절한 힘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주할 수 있으나, 발동되면 막을 수 없다. 또한 효과가 강한 저주는 강한 부담이 따른다. 작중 묘사된 건 일정시간에 마나를 전부 빨아 쇠약사 시키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없애고 세뇌하는 저주 및 주술이 있다.
  • 정령 마법
    • 시전자 자신이 사용할 수 없어도 각 속성을 지닌 정령과 계약하면 다른 속성이나 그 정령만의 고유 마법을 쓸 수 있다. 정령사가 쓰는 마법은 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대기 중의 마나를 이용하고, 정령에 자아가 있다면 정령과 마법사가 따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 또한 정령을 이용하기에 마법적 재능이 부족하더라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단, 큰 단점으로는 대기 중의 마나가 충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며, 강한 정령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우며, 미정령이나 준정령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수 년이 걸린다는 것. 그럼에도 『정령사를 만나면 무기와 지갑을 던지고 튀어라』는 전쟁터의 암묵적인 약속이 있을 정도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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