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OKAWA 쪽에서 출판된 라이트 노벨 원작 이세계물들 중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오버로드", "유녀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크로스오버한 미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식 약칭은 이세콰르(いせかる).
제작사는 스튜디오 푸YUKAI로 각 작품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나왔던 단편 시리즈들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리제로의 경우에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휴식 시간, Re: 쁘띠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 기반.
시즌 2에서 "방패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들이 추가되었지만, 이쪽은 주역이라기보단 일종의 게스트 취급이기 때문에 콰르텟이라는 타이틀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리고, 시즌2 8화에서는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의 리스타르테가 뒷모습으로 살짝 등장했고, 12화에서 류구인 세이야랑 같이 등장한다. 단, 학교의 학생은 아닌 일반 주민으로 등장한다.
설정[]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이외의 나머지 세 개의 애니메이션에서는 각자 누군가가 수숙께끼 버튼을 눌러서 이 세계관으로 전이되었다고 나온다. 시즌 1과 시즌 2는 주 배경이 현대에 있을 법한 학교며 학원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크로스오버 스토리는 반영되지 않아 각 세계관의 인물들은 서로 처음 만난 사이로 나온다.
시간대[]
리제로 이외의 세 작품들과 방패용사의 경우에는 대략적인 시간을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리제로 세계관은 2장 이후일 것 같다는 것 외에는 상당히 꼬여 있다.
우선 렘이 멀쩡하기 때문에 시간대가 나태 토벌 이전이여야 맞지만, 시즌 2에서 페텔기우스가 등장하면서 서로 시간대가 어긋나는 등, 정면으로 모순인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리제로 세계관은 전이 과정이 언급되거나 묘사된 적이 없었다.